'레이먼킴♥' 김지우 7살 딸, 인형이 인형을 안고 있네?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29 15: 41

배우 김지우와 레이먼 킴 셰프의 딸 루아나리가 인형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지우는 28일 개인 SNS에 “어디를 다니든 무조건 데리고 다니는 애착인형 딸기우유, 딸기쥬스. 너희도 루아 따라서 참 여기저기 많이 다녔구나..!! 앞으로도 잘 부탁해 #루아나리는완전강아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딸 루아나리는 차 뒷좌석에 얌전하게 앉아 있다. 애착인형을 꼭 안고 있는데 루아나리의 비주얼 자체가 인형이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공주 같은 자태로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5월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나리를 낳았다. 지난 2016년 김지우는 OSEN과 인터뷰에서 “딸 이름은 남편이 지었다. 남편이 그리스 신화를 좋아하는데 '만물대지의 여신’이 루아다. 포루투갈어로 달이라는 뜻이다”라고 자랑한 바 있다. 
현재 그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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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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