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서 오늘 출연한 배우 차인표를 인증했다.
28일인 컬투쇼 공식 SNS를 통해서 "진짜 차인표를 찾아보세요~ #참쉽죠잉 #차인표마스크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 #제목이차인표임 #대박나라 #컬투쇼"란 해시태그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인표는 DJ 김태균, 그리고 임시DJ이자 개그맨인 유민상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자신의 얼굴을 프린팅한 마스크를 착용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차인표는 어제인 28일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차인표는 자신의 이름과 똑같은 제목의 영화 ‘차인표’에 대해 “영화 제목을 다른 분들이 얘기할 때 깜짝 놀라서 쳐다본다. 글자 그대로 내 이름이 영화 제목이다. 정체돼 있는 사람을 들여다보고 싶어하는 게 감독님의 목표인 것 같다. 지난 26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는데 내 자신을 들여다보고 싶어 참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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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컬투쇼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