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대체 복무 중인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오래된 인연 해성이 형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두산 베어스 소속 야구 선수 국해성과 사진을 찍고 있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호중은 “형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대단하다는 걸 늘 생각합니다. 평생 응원할게 형!”이라고 적었다.
김호중은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모습이다. 갸름해진 턱선과 짙은 눈썹 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대체 복무 중이다. 대체 복무 중에도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