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집 어디? 팜나무 가득한 이국적인 집앞 풍경‥럭셔리한 '주택타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29 19: 01

1세대 혼성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집앞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9일인 오늘 가수 채리나가 개인 SNS를 통해서 "#집앞"이란 해시태그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리나는 집 앞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연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마치 괌 혹은 하와이에서나 볼 수 있는 팜나무들로 가득한 이국적인 주변 풍경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앞에 너무 예뻐요", "대박 저기 어디인가요?", "순간 외국에 있는 줄 알았어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5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출연해 자신의 타운하우스를 전격 공개한 바 있다.
용인 죽전에 위치한 럭셔리한 타운하우스를 직접 꾸몄다는 채리나는   잔디가 깔린 넓은 마당부터 정원,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공개, 서장훈과 장윤정, 유세윤은 "제주도에는 이효리가 있다면 용인에는 채리나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채리나SNS'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