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쌍출신 개리가 아들 하오와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29일인 오늘 하오 공식 SNS를 통해서 "장난꾸러기 4세 #곧5살"이란 해시태그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개리 아들 하오가 엘레베이터 안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 힙합가수 아빠와 똑닮은 힙한 분위기의 패션감각을 자랑하며, 즐겁게 미소짓고 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활동 중단이던 당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었고 지난 2월부터 10개월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하지만 지난 27일 일요일에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개리 아빠와 아들 강하오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제작진을 잘 따랐던 강하오는 이별을 슬퍼하며 눈물까지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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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오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