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김민국, 지구 뿌실 극강 애교 윙크 "그것이 남자"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29 20: 23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극강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29일 오후 김민국은 개인 SNS에 "지울 걸 알면서도 올린다. 그것이 남자"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민국은 "그것이... 멋있음. You saw nothing"이라고 덧붙이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영상 속 김민국은 붉은 필터가 입혀진 어플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김민국은 얼굴 클로즈업 이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면서 남다른 애교를 뽐냈다. 특히 김민국은 윙크를 한 뒤 특유의 눈웃음이 섞인 살인 미소를 지으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주 누나 마음을 뿌시는구나", "지우기 전에 저장해야지", "지우지 마요", "민국이는 왜 아직도 애기야"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민국의 훈남 비주얼을 극찬하고 있다. 
한편 김민국은 과거 김성주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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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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