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딸 하영의 폭풍 먹방에 ‘열일’ 의지를 다졌다.
도경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을 때 제일 행복해요. 잘먹는 효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도경완의 딸 하영이가 폭풍 먹방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이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른 듯한 도경완은 “잘먹는 효녀”라며 애정을 보였다.
이에 도경완은 “아빠가 더 열심히 일할게”라며 “엄마가 더 하겠지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경완은 아들 연우, 딸 하영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