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46살 맞아?..탈색 여신 할리퀸 뺨치는 인형 미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30 10: 07

방송인 하리수가 넘사벽 인형 미모를 뽐냈다. 
하리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eachpink”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복숭아 컬러로 탈색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그야말로 인형 뺨치는 비주얼이다. 하리수는 리본 머리띠로 상큼한 매력으로 뿜어내는가 하면 할리퀸도 울고갈 통통 튀는 개성으로 팬들의 어깨를 으쓱거리게 만들고 있다. 

한편 하리수는 2001년 CF를 통해 데뷔했는데 당시 국내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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