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마 사고를 당한 장동윤이 타박상 외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30일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배우 장동윤의 정밀 검사 결과, 타박상 외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진단 받았다”고 밝혔다.
‘조선구마사’ 측은 “배우의 컨디션과 안전을 위해, 휴식을 취한 후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라며 “안전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더 주의를 기울이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동윤은 ‘조선구마사’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낙마 사고를 당했다(OSEN 단독보도). 장동윤 측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팔꿈치 부분을 다쳐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행스럽게도 장동윤은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하지만 장동윤은 컨디션과 안전을 위해 휴식을 취한 후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장동윤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리는 판타지 액션 사극으로, 장동윤은 충녕대군 역을 연기한다. 내년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