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다른 사람인 줄..'계단컷' 파격 헤어 변신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30 15: 08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30일 오후 윤혜진은 개인 SNS에 "뭐하게~요? 머리는 얼마 전에 염색하고 #계단컷"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윤혜진은 "이주 전쯤? 더 됐나? 예약제로 예약하고 사람없을 때 혼자 가서 안전하게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윤혜진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액자 앞에서 톱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혜진은 햇살을 받으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하는가 하면,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줘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요", "새 헤어도 찰떡이다", "애 엄마 맞나요", "완전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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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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