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블랙 벨벳 드레스로 은근한 섹시미 “과분하고 감사한 연말”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30 15: 11

개그우먼 장도연이 수상에 대해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분하고 감사한 연말입니다. 열심히 하는 것으로 갚아 나갈게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장도연은 전일(29일) 진행된 ‘2020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장도연은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공개된 사진 속 장도연은 등이 푹 파인 검은색 벨벳 드레스를 착용, 은근한 섹시미를 풍기고 있으며 숏컷 헤어로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트로피와 꽃바구니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은 “멋지다 도연이”, “괜히 뿌듯하고 좋다. 축하해”, “정말 예쁘더라. 엠씨도 잘 보고 최고” 등의 축하 인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장도연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비롯, 2021년 방송 예정인 티빙 ‘여고추리반’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장도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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