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남편 사랑에 꽃핀 45세 "오랫만에 풀메 셀피 많이 어색합니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30 15: 26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풀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발산했다.
김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만에 풀메 셀피 많이 어색합니다?"라며 "정신없는 오전 업무를 마치고 이제야 점심을 먹고 나니 살거 같아요"란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화사한 풀메이크업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우아한 매력 속 45세란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김준희와 그의 남편은 SNS를 통해 알콩달콩 사랑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큰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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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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