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전했다.
소이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안녕.. 나쁜 것들은 다 날아가 버려라. 좋은 일 가득한 새해 되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과 남편 인교진, 그리고 사랑스러운 두 딸이 한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첫째 딸 하은이는 머리 위로 커다란 연을 날리고 있으며, 인교진은 둘째 딸 하은이와 뜀박질을 하며 놀아주고 있다.
연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인교진은 첫째 딸 하은이를 머리 위로 번쩍 드는 등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평화로운 가족의 모습에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