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아들의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하정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 시욱이 숙제 시키다가 10년은 늙은 기분이에요. 얼른 밥 먹고 기운내야지 하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챙겨먹을건 다 챙겨먹어요”이라며 “인내심 온라인 수업 언제까지 저녁”이라고 했다.
이하정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받아야 하는 아들 시욱 군을 돌보는 것에 힘든 심경을 털어놓은 것.
한편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