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눈 쌓인 제주도에서 행복한 연말 “새해에는 좋은 일만”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31 14: 56

배우 진재영이 행복함이 가득 묻은 신년인사를 전했다.
진재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연히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일어날 것 같은 이 기분으로 최대한 많이 웃고 씩씩하게 살아가려고요. 한해동안 웃으며 걱정하며. 늘 함께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고마움이 담긴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귀마개와 두툼한 옷을 착용하고 눈이 쌓인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눈을 던지며 활짝 지은 미소에서 진재영의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SNS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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