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훌쩍 큰 둥이들에 애틋함 가득.. “천천히 커줘라”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31 15: 10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 형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문정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이 줌 수업하는 동안이 엄마에겐 휴식. 올해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내복 차림으로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클수록 아빠와 판박이를 자랑하는 두 형제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더불어 문정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함께 공개한 사진에 “아우 귀여워. 천천히 커줘라”, “하루 종일 저 차림으로 줌도 하고 레고도 만들고 평화로운 하루”라는 글을 남기며 쌍둥이 형제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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