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자신만의 '시그니처 세탁실'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정희의 집 세탁실 공간이 담겨져 있다. 넓지 않은 공간을 직접 제작한 가구를 통해 활용한 세탁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정희의 동안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서정희의 집은 그가 직접 인테리어한 감각적인 공간 활용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실평수는 19평으로 알려졌다.
"여긴 또 어디구역인지요..? 마법같은 언니네 집 구조", "집 구조가 궁금해요. 가구배치를 잘 하신건지 독특하고 예뻐요", "세탁실도 반질반질 빛이나요. 어쩜 이렇게 깔끔깔끔 하셔요"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 전 남편인 개그맨 서세원 등과 관련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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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