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집에서도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문정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생일날 입고 외출하고 싶지만 현실은 집에서 풍선불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베이지색 계열의 코트를 입고 집에서 기분 전환을 하고 있다. 예쁜 옷을 입고 외출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집안에서라도 분위기를 내고 있는 것. 특히 문정원은 예쁘게 차려 입고 남편 생일 파티를 준비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쁠 일이냐고요”,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