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자신의 30대에 안녕을 고했다.
한채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bye30s #30대안녕"란 글을 올렸다.
이에 배우 하재숙이 "헉!!벌써??나는 아직도 니가 30대초반같은뎁...웰컴이다...40대도 좋앙. 복 많이 받아"란 댓글을 달자 한채아는 "마음은 60된기분 ㅋㅋㅋㅋ 새해복 많이 받아요~~ 보고프다. 언제 언니한테 놀러가냐고"란 대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절세미인'이라고도 불리는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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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