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가 새롭게 인테리어를 끝낸 딸의 방을 공개했다.
모델 송경아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그와 조명으로 겨울 아이방 인테리어 완성 #따뜻따뜻한 #오렌지컬러로 #poin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경아가 5살 딸 해이를 위해서 정성스럽게 꾸민 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러그, 조명 등으로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송경아는 요리 솜씨를 비롯해 베이커리, 그림, 집안 인테리어까지 못하는 게 없는 손재주를 자랑했다.
한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고, 2016년 9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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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경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