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새해 인사를 전한 가운데 일상을 보내는 집이 눈길을 끈다.
1일 오전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해피 뉴 이어. 2021년엔 더 멋진 모습으로 보자”라고 적었다.
이날 이다희가 함께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자신의 옷방에 설치된 전신 거울을 통해 셀카를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잠옷을 입고 있는 민낯의 이다희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풋풋하다.
무엇보다 대리석 바닥에 화이트 컬러의 수납장. 거기에 놓인 의류들과 가방, 신발 등 소품이 가지런하게 정돈돼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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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