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톱 모델 야노 시호가 하와이에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일본과 한국은 드디어 2021년이군요. 멋진 뉴 이어를 맞이해주세요. 우리는 한가로운 설날이 될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베드에 누워 하와이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선베드에서 하와이 바다를 보며 새해를 맞고 있다. 옆에는 반려견이 함께 했다. 아름다운 풍경에서 새해를 맞으며 일본과 한국의 팬에게도 인사를 전한 야노 시호다.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