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x지온 위해 끓인 예쁜 떡국..요리 솜씨도 수준급이네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새해 아침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일 오전 자신의 SNS에 “떡국 48, 42, 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 딸 지온을 위해 직접 만든 떡국이 담겨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그릇에 고기와 달걀 지단 고명까지 예쁘게 담겨 있었다. 윤혜진이 적은 ’48, 42, 9’는 엄태웅과 윤혜진, 지온의 나이다. 

맛있는 음식을 정갈하게 담아낸 윤혜진이다. SNS를 통해 종종 공개했던 수준급 요리 실력에 감탄하게 만든다.

이에 개그맨 강재준은 “누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인사했고, 윤혜진도 “재준 씨 은형 님이랑 같이 복 많이 받아요. 대박 기원!”이라고 답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