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최수종, 28년째 대표 잉꼬부부 "사랑합니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1.01 11: 25

배우 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새해 첫 투샷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찍은 클로즈업 샷을 업로드하며 변치않는 ‘잉꼬부부’의 위엄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1993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모범부부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28년째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최수종은 이어 “새해에는 뜻하고 바라고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지길 기도한다”며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슬하에 아들 최민서, 딸 최윤서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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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수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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