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새해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오연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집이 최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으아 나는 다섯이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려견을 꼭 껴안은 오연서는 흰색으로 맞춘 잠옷을 입고 수수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1987년생인 오연서는 올해 35세의 나이가 되지만, 여전히 20대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2021년 개봉 예정작 임진순 감독의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오연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