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컸어?" 박주호 자녀 '찐건나블리', 삼남매 폭풍성장 중 [Oh!마이 Baby]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1.02 00: 08

[OSEN=최정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과 아들 건후 진후가 깜찍한 모습으로 새해 안부를 전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은과 건후, 진우까지 '찐건나블리' 삼남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안나는 'Happy New Year'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다 같이 옷을 차려 입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빠르게 포기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 어디론가 향하는 '찐건나블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건후, 진우 두 남동생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누나 나은의 모습이 찍혀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찐건나블리' 삼남매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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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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