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가 배우 정우성의 관상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했다.
1일에 방송된 KBS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40대 소띠스타들의 관상, 사주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분석한 40대 소띠 스타는 이상민이었다. 강민원 역술가는 "자기 얼굴대로 꼴값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다"라며 "이마가 잘 발달 돼 있는데 이 부분이 누워있다. 청년운이 한 번 정도 힘든 시절을 보내지만 2020년과 2021년에서 어려운 점을 극복할 운이다"라고 말했다.
오영주 무속인은 "머리가 똑똑하고 뭔가를 추구한다. 하지만 그만해야 한다"라며 "작년부터는 많이 좋아졌고 내년에도 바쁘다. 하지만 사업이든 뭐든 자꾸 하려고 한다. 너무 많이 벌리면 안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관상, 역술가 퀴니는 전도연을 뽑았다. 퀴니는 "다른 사람에 비해 코 끝이 맺혀있다. 기세가 강하다. 새롭게 시도하는 부분에 결실이 크다"라며 "돈보다는 명예를 추구하는 관상이다"라고 말했다. 조규문 역술가는 전도연의 사주에 대해 "뭔가 히트작이 결정적인 한 방이 있을 것 같다. 국민배우로 승승장구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관상, 역술가 퀴니는 정우성의 관상에 대해 "전반적인 재물복은 굉장히 좋지만 조심할 필요가 있다. 눈썹이 진하고 눈두덩이가 좁다. 이런 분들은 좀 고독하다. 배우자의 인연, 결혼이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규문 역술가 역시 정우성의 관상을 보며 "여복이 많아서 눈높이가 높다. 눈높이를 좀 낮춰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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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연중라이브'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