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옛날사람 입증 "공테이프 녹음 안 했다고?"[★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1.02 08: 43

배우 엄태웅의 아내가 카세트테이프, 워크맨 등으로 이른바 '옛날 사람'임을 자처했다.
2일 오전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티지. 공테이프로 플레이리스트 만들던 시절”이라는 멘트와 함께 동영상, 사진들을 올렸다.

이날 윤혜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학창시절 추억을 자극한다. 1980년대부터 2000년 초까지 사람들이 즐겨 사용했던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와 테이프가 놓여 있기 때문.
특히 2000년대 초반 높은 인기를 끌었던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음반도 즐겨듣던 것으로 보여져 눈길을 모은다. 
이에 윤혜진은 “공페이트 녹음 안 했다고? 선물 안 줬다고?”라는 멘트를 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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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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