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더욱 훈훈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2021 부탁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적한 시골길 골목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경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경호는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편안한 일상복을 입은 모습으로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카메라를 보며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 귀여운 매력이 느껴진다.
정경호는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정경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