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털털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서정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늦게자고인생첫늦잠#am8:30"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뚱뚱부음 눈도 못뜨는데"라며 "커피랑 어제 먹다 남은 강정부스러기. 은혜의 부스러기에 목이 메임"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 한톨도 안버리는 #과자사랑#부스러기사랑#봉지채과자먹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커피를 한 모금 정도 마신 후 봉지째 과자 부스러기를 입에 털어 먹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평소의 우리들 사는 모습”, “너무 귀엽다", " 인생 첫 늦잠이라니. 어찌 그럴수가"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 전 남편인 개그맨 서세원 등과 관련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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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