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출신 강미나가 해체 심경을 전했다.
강미나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드는 사진과 함께 해체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강미나는 구구단의 해체에 대해서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8명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구구단은 지난 달 31일을 끝으로 데뷔 4년 만에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이어 강미나는 “2021년에도 행복한 일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강미나는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이후 구구단 멤버로 활동하며 연기자로도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다음은 강미나의 심경 전문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8명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2021년에도 행복한 일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on@osen.co.kr
[사진]강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