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정유미, 박보영 뺨치는 미모를 뽐냈다.
서정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귀도리 모자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인형 같은 옆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올해 60대가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동안 미모다. 웬만한 2030 여배우들 뺨치는 동안 비주얼이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2015년 서세원과 이혼했다. 지난해에는 서세원과 오랜 소송 끝에 이혼한 심경을 담은 ‘혼자 사니 좋다' 에세이를 발표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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