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써니(본명 박순규)가 신축년 하얀소의 해를 기념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4일인 오늘 써니가 개인 SNS를 통해서 "뿌염 안하고 버티다보면..... 필터 없는 셀카가 힘들어진다......... #그래도생존신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소의해 #소처럼먹자 #위가 4개 #"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써니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써니는 눈을 휘둥그레 크게 뜨면서 입술을 쭈욱 내밀며 개그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뭣보다 우유빛깔처럼 뽀얀 써니의 아기같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써니는 최근 KBS1TV '삼겹살랩소디'에 만화가 허영만, 식육 마케터 김태경 박사, 프리랜서 기자 독일인 안톤 숄츠, 미식의 나라 프랑스 남자 로빈 데이아나와 출연하며 프리젠터 백종원과 함께 우리가 몰랐던 돼지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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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써니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