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이마 필러 시술을 부인했다.
함소원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방 내눈썹”이라는 메시지를 남기고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자신이 쓰는 눈썹 타투펜을 자랑하며 여성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이마 필러 맞으신건가요? 이마가 너무 드라마틱 이쁘셔서”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함소원은 “안 맞았어요”라고 대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함소원은 “악플 다는 분들은 차단해도 소용없다. 계속 들어온다. 차단도 포기했다. 악플러 신경쓰지 말자. 없는 사람 치자”라고 쿨하게 말했다.
실제 댓글에도 악플러들에 관해 "그분들 다 제 이쁜 후배 선배들 하늘나라 보낸 분들이잖아요 왜 모르겟어요. 저 연예인 된 지 25년입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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