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재이가 남편에게 안겨 잠든 아이를 공개했다.
구재이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품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태어난 구재이의 아이가 아빠 품에서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태어난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선남선녀인 아빠와 엄마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인 구재이는 2006년 CF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고, 2012년 KBS2 '드라마 스페셜-습지생태보고서'로 연기를 시작했다.
지난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달 29일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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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재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