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박형식의 전역을 축하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임시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back"이라는 글과 함께 박형식의 계정을 태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형식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담겨 있다. 이를 본 김동준 역시 "왔구나 바켱시기"라고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우정을 뽐냈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 2019년 6월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헌병대에 합격해 입대했다. 이후 제2군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으며 지난 4일 전역을 알렸다. /mk3244@osen.co.kr
[사진] 임시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