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황혜영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차 안에서 이동중 첫니 빠짐”이라고 알렸다.
전 정치인 김경록씨와 지난 2011년 11월 결혼한 황혜영은 슬하에 2013년 태어난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어 황혜영은 “이 흔들리기 시작할 때부터 저걸 어떻게 뺴줘야 하나 긴장하고 있었다”라며 “긴장하며 온갖 준비 다 하고 있었는데, 자기가 만지다가 빼버림”이라고 허탈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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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