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관심에 안재현도 빼꼼 “행복 가득한 한 해 되길”[★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1.05 16: 48

 배우 안재현이 뒤늦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안재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았다.
SNS 속 스토리를 통해 “어느 공간이든 여유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남겼기 때문.

최근 구혜선이 카카오TV 웹예능 ‘페이스 아이디’으로 관심을 받자, 그 역시 일상 사진 및 고양이 사진을 올리며 일부 팬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이어 안재현은 “늦은 새해인사였다.(웃음)”라면서 이모티콘을 통해 미소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2016년 5월 결혼했던 구혜선과 안재현은 4년 만인 지난해 7월 이혼조정에 합의했다. 
구혜선은 ‘페이스 아이디’를 통해 “나는 결혼식을 안 해봤으니까. 다음에는 결혼식을 꼭 하고 싶다”면서 “꼭 좋아하는 사람을 부르고 싶어서 정리해 봤는데 생각보다 많다. 10명 이상”이라고 털어놨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안재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