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하이킥’ 인연 이적과 재회에 설렘 가득 “오늘 대딩 같은 오빠” [★SHOT!]

배우 박하선이 이적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씨네 초대석. 이적 옵과 함께 했습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함께 했었지요. 코로나로 이렇게라도 오랜만에 만나 한 시간 즐겁게 수다를. 오늘 대딩 같았던 적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과 이적이 나란히 서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하선은 오랜만의 만남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적은 대학생같이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하선은 현재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하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