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과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5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림브륄레에 이어 두 번째 오븐 사용. 둥이와 쿠키 만들어보기 (기계가 두려운 아날로그 사람) (힘들진 않은데 정말 하루만 혼자있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정원이 쌍둥이 서언, 서준이와 함께 쿠키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언, 서준은 오븐 앞에 나란히 앉아 쿠키가 구워지는 것을 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한 서언이는 껌딱지처럼 엄마 등에 찰싹 업힌 채 애교를 부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정원은 개그맨 이휘재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