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새하얀 설원 위에서 미모를 뽐냈다.
제시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다. 올라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새하얗게 눈이 쌓인 한적한 곳에서 눈을 뿌리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패딩과 모자, 블랙진을 착용한 제시카는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로 33살이 된 제시카는 한층 더 성숙한 미모와 러블리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지난해 9월에는 소설 ‘샤인’을 발매하며 또 하나의 분야에 도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