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휴업' 오정연 "펑펑 내린 눈=희망의 신호탄이길"‥새해소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1.07 04: 57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하얀 눈을 맞이하며 희망을 내다봤다. 
6일인 어제, 오정연이 개인 SNS를 통해서 "갑자기 펑펑 내린 눈에 살아난 동심 울애기들도 눈 밟고 신났다!!"라면서 반려견들과 함께 눈을 맞이하는 아이같은 동심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이 눈이 모두에게 희망의 신호탄이길..."이라며 현재 휴업 중인 카페도 함께 희망을 볼 수 있길 바라는 소망과 함께 "#빙판길 조심 조심하세요 #너무 춥고 미끄럽더라고요"라고 말하며 팬들의 안전도 당부했다. 

한편,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작년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직접 운영 중인 카페 영업 중단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현재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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