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여전히 알콩달콩한 열애를 이어갔다.
7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눈놀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는 정준의 모습이 담겼다. 패딩으로 온몸을 무장한 정준은 쏟아지는 눈을 보며 팔을 벌리고 즐거워하고 있다.

정준은 ‘포토 바이 유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여자 친구 김유지가 찍어줬음을 밝혔다. 함께 광고도 찍는 등 여전히 뜨거운 열애 중이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