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4살이 된 딸과 펑펑 내린 눈을 즐겼다.
한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파트 단지 내에 누군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한채아의 딸 모습이 담겼다.

올해로 4살이 된 한채아의 딸은 눈사람과 비슷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