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염색 후 셀카를 대방출했다.
서효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연습좀 해봤어요. 염색도 했는데 사진 찍어주는 사람이 없어요. 저는 괜찮다 생각해서 업로드하면 지인들이 전화와요...사진 내리라고 제사진인데 말이죠 ㅎㅎ 눈 일부러 크게 뜬거 아님!! 매우 힘빼고 편하게 떴음. 뒤로 갈수록 에헤라디야~~~모르겠다. 남은 연휴 안전하게 즐겁게 조심히 보내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서효림이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서효림은 투명한 피부와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