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딸 셜록 낮잠 깨더니 엄마 업무방해 시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13 08: 51

김소영이 낮잠에서 깬 3살 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전 아나운서 김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낮잠 끝 업무방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의 딸이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낮잠에서 깬 어린 딸은 엄마의 노트북을 차지한 뒤, 키보드 위에 고사리 같은 두 손을 올려 놓고 장난 시작해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 결혼했고, 2년 뒤인 2019년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북카페와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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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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