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42살 윤혜진, 9살 딸 지온 귀염뽀짝 아기시절 “잡아오고 싶네..젊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13 10: 22

배우 엄태웅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아기 시절을 그리워 했다. 
윤혜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잡아오고 싶네. 엄죤. 젊음”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이 아기였을 때의 모습이 담겨있다. 털모자를 쓰고 턱에 끈까지 묶고 보행기를 타고 있는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윤혜진과 엄태웅 부부는 2013년 결혼했고, 그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지온 양은 올해 9살로 초등학교 2학년이 된다. 
지온 양은 아빠 엄태웅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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