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과 함께 설 연휴를 보냈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강 집에 있는 걸로 새해 상차림. 신랑이랑 둘이 보내는 설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대강 집에 있는 걸로 새해 상차림을 했다고 하지만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차림이다. 제주도 생갈치 구이, 돼지갈비, 소고기 전, 김치 등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어 침샘을 자극한다.
결혼 10년 만에 임신을 한 한지혜는 남편과 함께 설 명절을 보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