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딸과 있으면 나이 들어 보이는 것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변정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혼자 있으면 괜찮은데 너랑 있음 나이들어 보이냐. 잡티만 없어도 깨끗한 것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3년 전인 2018년 찍은 사진으로 변정수는 첫째 딸인 모델 유채원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 모녀의 나이차는 24살로, 변정수는 최근 사진에서도 올해 48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변정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