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누가 신비주의래? 이렇게 웃긴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13 17: 14

배우 이지아가 신비주의를 완벽하게 벗었다. 
이지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가 적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소로 변신(?)해 있다. 
스티커를 이용해 소의 탈을 쓴 것처럼 찍은 사진인데 청순한 미소와 함께 언밸런스 웃음을 자아낸다. 그동안 이지아는 신비주의 여배우로 대표됐지만 이러한 오해를 완벽하게 깨버렸다. 

한편 지난 2007년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지아는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아테나:전쟁의 여신', '나도, 꽃!',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나의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오는 19일 시즌2가 시작되는데 이지아의 합류 여뷰는 베일에 싸여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